​한국디지털인증협회는 행정안전부가 에티오피아, 이집트에 파견하는 '아프리카 범정부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에 포함되어

한국과 수교 30주년을 맞은 이집트를 방문, 5월 12일 양국 간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의 상징인 '한-이집트 디지털 정부 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 (운영기간) 2025-2027 / (장소) 이집트 가이로 통신정보기술부 내 

개소식 전후로 이집트 통신정부기술부 정관 면담 등으로 협력센터 운영 관련 사항 및 양국 간 디지털정부협력의제 등을 논의하였다. 

이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가진 한국형 디지털정부 모델의 확산과 이집트를 통한 중동•아프리카 해외 진출 확대 전략 거점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는 센터가 설치된 협력국과 공동으로 분담해 3년간 운영(연장 가능)하는 현지기관으로, 한국 디지털정부 전문가가 파견되어

공동협력과제 수행, 정책자문, 초청연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13일에는 통신정보기술부 고위급 및 주요 행정•공공기관이 참석하는 '한-이집트 디지털정부 협력 포럼'에 참석하였으며,

'한-이집트 디지털정부 협력 포럼' 포럼에서는 한국의 디지털ID인 K-DID를 발표, 소개하였다.

※ 본 글은 행정안전부 「K-디지털정부 전초기지 이집트에 개소」 보도자료를 참고해 작성하였습니다.​ (보도자료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