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4일자 디지털타임스에 ' 라온시큐어-LG CNS,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라온시큐어와 LG CNS 컨소시엄이 디지털 뉴딜의 핵심 사업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연말까지 구축 예정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경찰청에서 발급한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형태의 국가 신분증입니다. 강력한 보안 처리 과정을 통해 경찰청이 실시간으로 개인 휴대폰에 발급해 안전하게 저장하는 방식으로,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이 적용되어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개인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 제공 가능합니다.

라온시큐어와 LG CNS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금융결제원,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카드, 나이스정보통신, KST인텔리전스 등과 업무협약(MOU)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현재 운전면허증이 활용되는 모든 이용처와 비대면 신원인증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민간 온∙오프라인 서비스에서 성인인증이나 본인확인이 필요한 경우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한국경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62402109931820012